일주일전에 사건이 하나있었습니다 집에서 염색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폭언]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wooek
·4년 전
일주일전에 사건이 하나있었습니다 집에서 염색을 하고있었어요 엄마가 저를 해주고있었는데 저는 자주 엄마한테 염색을 직접 해주고는 해요 그래서 해준다고 해서 하는데 머리의 4분의 1도 안발랐을쯤부터 이년*** 욕을하면서 머리채를 잡고 이리저리 물건을 다루듯이요 너무 화나고 불쾌해서 머리당기지말라고 여러번 말을 했는데 듣지를 않아서 화가나서 소리를 질렀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화가나서 손바닥으로 제 얼굴을 막 때렸어요 그래서 화가나서 소리치면서 누구는 때릴줄 몰라서 지금껏 맞고 있었는줄 아냐며 손을 이리저리 휘저었어요 처음있는 일도 아니고 저는 자라는 내내 엄마한테 좋은말을 이쁜말을 들어본 기억이 없어요 항상 이년*** 무슨년 욕으로 가득하고 제가 잘못하지않았는데 다른 형제잘못도 저한테 뒤집어 씌워서 저를 구타했었어요 제 성격이 다른 형제들과 다르게 자유롭고 표현을 잘하는 성격이였는데 제성격도 유별나다고 이해해보려고 하지않고 자기들 맘에 안든다고 때리고 욕하고 형제들도 자연스럽게 저를 당연히 무시해도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가족한테 따돌림 비슷하게 그렇게 자랐었죠 한번은 고등학생때 야자하고 학원다니고 항상 열두시넘어서 집에 와서 항상 피곤했어요 그래서 추석명절 전날쯤에 저는 저녁에 잠을 자고있었는데 아빠가 와서 소리를 지르면서 제머리를 내리쳤어요 그이유는 집안일을 안하고 자고있다는 이유였어요 근데 그건 핑계고 아빠가 기분이 안좋아서 저를 그저 화풀이 대상으로 때린거였어요 또 다른 사건은 남동생이 어릴때부터 자기가 화가나면 저를 자주때렸어요 화가나면 이불로 덮고 저를 막 때리고 제 목을 막 졸랐어요 근데 그때는 동생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을때인데 가만히 있던 저를 갑자기 거슬린다며 막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화가나서 덤벨로 제 머리를 내리치려고 했어요 저는 너무 무서웠는데 말려주는 사람이 없었고 그러면서 동생을 치면 엄마는 저를 와서 때렸어요 그래서 경찰에 신고했었어요 그래서 저는 엄마한테 또맞았어요 맞은건 전데 며칠동안 들여보지도 않았었어요 또 저는 꿈이있었는데 자기 말을 듣지않는 다는 이유로 지원도 안해줬었고 그래서 제대로된 대학에 진학할수 없는 사정이다 보니 전문학교를 제가 찾아봐서 지원을 하고 타지로 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도 생활비를 버느라 치이고 학교생활도 제대로 할수없는 상황까지 가서 학교도 졸업을 못하고 변변치않은 학력으로 여기저기 경력만 쌓았는데 돈을 모을수 있는 환경도 안됐었고 저는 부모의 지원도 못받았는데 저빼고 저의 형제들은 대학까지 졸업하고 취업전까지 제대로 알바한번 해본적이없었어요 그러는 엄마가 저한테 너는 그래서 그모양이라고 제 앞길은 자기가 다 망쳐놓고 그렇게 산다며 또 무시를 하고 이게 일반적인 가족의 모습이라고 생각이 되지가 않아요 제가 이상한 사람인건가 생각이들었어요 어릴때는 이런환경 때문에 죽고싶었어요 이런말을 하면 성인인데 독립하지 인연끊지 그러냐 제가 원해서 이런 부모 이런 가족을 얻게된것도 아닌데 인연을 끊으면 나혼자 남게 되니까 참고 있었어요 그리고 타지에 떨어져 지내다보니 엄마가 폭언도 좀 줄고 그때처음으로 자식으로서 챙겨주고 그래서 참고 지냈었어요 다른 형제보다도 연락도 자주하고 왕래하면서 그래도 툭툭 튀어나오는 무시하는 말들도 있었지만 근데 자각을 못하더라구요 저는 이 가족들과 있으면 당연히 무시해도 되는 사람이 되어서 제가 버럭하고 화를 내면 되려 욕을 먹고 미친사람 취급을 받았어요 근데 많이 참고 버텼는데 이제는 그만할때가 된거같아요 어차피 이사람들한테 나는 존중받지도 못할거고 말해도 듣지도 않을텐데 근데 인연을 끊으면 저만 혼자가 된다고 생각하니 화도 나요 억울하고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화나불면괴로워슬퍼스트레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eclown
· 4년 전
생각이 정리가 안되시면 이익과 손해를 따져요 연을끊었을때 안끊었을때 이익과손해를 정리해보세요 그리고 가족과 연끊는다고 혼자가 되는게 아니예요 생각보다 괜찮아요 😊
커피콩_레벨_아이콘
wooek (글쓴이)
· 4년 전
@reclown 그 쪽 분은 가족하고 연끊어도 친구가 있고 곁에 누가있어서 혼자가 안되니 괜찮다 하겠죠 저는 재수가 없는년이라 그런지 가족한테도 무시당하고 외면당했지만 밖에서도 늘 따돌림 당하고 일하는곳에서도 일 잘한다고 부려만 먹고 능력 인정은 못받고 살았어요 저는 살면서 단한번도 행복했던 적이없고 저한테 당연한건 사람들한테 무시당하고 부당대우당하고 오해하고 그런게 저한텐 당연한 일이였고 그럴때마다 저는 항상 혼자였거든요 친구들도 아무리 오래된 친구여도 자기들 필요할때나 친구지 정작 제가 필요로 할땐 일이 바쁘다고 하던데요 저는 재수가 없는년이라 주위에 아무도 안꼬이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