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달만에 취업햇는데 나름 공고에서도 그렇게 직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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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9달만에 취업햇는데 나름 공고에서도 그렇게 직원복지에도 신경쓰고 이쪽 업체에서는 이름 난 곳이어서 잘됏다햇는데 완전 좃소기업입니다.. 출근 30분 일찍하는데 급여에 쳐주지도않고 일하기전 워밍업시간이라고 지각처리는 안하는데 그래도 일찍 왓으면 좋겟대요 이건 이해하는데 첫날에 할거 다하고 퇴근시간 30분정도 더 늦게 나왓는데 다음날에 왜 야근 안하냐고 혼나고.. 지금 출근일주일됫는데 출근시간을 찰떡같이 지켜야되고 퇴근시간은 온갖 눈치 다보고 일 다 마무리하고 간다고해도 표정이 맨날 탐탁치않은 표정이에요.. 그래서 맨날 뭐 더 시키실 부분 있냐고 하면 그냥 가세요.. ㅎ 이러는데 표정은 진짜 뭐 씹은 표정이고.. 원래 저런 얼굴인가 하고 합리화시키고 겨우겨우 나오는 중이에요.. 일때문에 서류 준다고 내 자리로 와서 부장이 자기 마음대로 카톡 열더니 파일이 안 와서 제 카톡 한번 훓엇는데 친구랑 한 카톡 마지막말이 '칼퇴 제발..' 이말이엇는데 나중에 자기자리가서 10분뒤쯤에 업무단톡방에 속으로 생각하지말고 필요한 사항있으면 직접와서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단톡왓더라구요.. 다른 팀원이랑 업무관련 파일 주고받는다고 개인톡햇는데 순식간에 열어보고 바로 닫고간 것도 있구요.. 진짜 짜증낫어요.. 이전에 한 3년정도 공공기관2곳에서 계약직으로 일햇는데 칼퇴는 기본이엇고, 오히려 내가 내일 다 끝나고 다른분이 인력 필요한 부분이 있어 그런 식으로 내가 하고싶어서 야근한 적 말고 이렇게 눈치보고 퇴근하고 야근 한적이 없어서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요.. 내채공도 된다고해서 2년만 죽엇다하고 버틸까하는데 벌써부터 정신병 오려고 그래서 진짜 죽을맛인데 그냥 더 준비해서 다른 곳에 가는 게 나을까요..? 진짜 긴 시간만에 취업이라 굳이 들어간 곳 나와서 다시 취준한다고 하면 부끄럽고 끈기없어 보여서 다른사람들한테 말도 못하겟어요..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답답해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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