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늘따라 좀 힘들었어. 그래서 잡담이나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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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IJE
·4년 전
그냥 오늘따라 좀 힘들었어. 그래서 잡담이나 나누면 기분이 좀 나아질까 싶어 너한테 전화를 건거야. 근데 넌 그냥 귀찮은 것 같더라. 목소리에서 빨리 끊고 싶다게 확 느껴지더라구. 내 목소리가 평소랑 다르다는 걸 분명 느꼈을텐데도. 함께한 시간이 이렇게 무색하다. 그치? 힘들 때 기댈 친구 하나 없고.. 난 뭐하고 살았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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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y
· 4년 전
내가 친구가 되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