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초등학생 이라고 다들 공부가 쉽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공부만 너무 고집해요 아프다는데도 공부를 ***려 하고 아프다고 하면 다들 꽤병으로만 알고 수업태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제 숫자만 봐도 머리가 아파요 남들은 학원 2개가 뭐가 힘들냐고 하는데 저한텐 너무 힘들어요 요즘 몸도 자주 아프고.. 또 학원에서 울었어요 근데도 선생님은 공부만 ***셔요 눈,코 다 붉어지고 나서야 드디어 믿어주시죠 영어학원이라도 끊고 싶어요 머리가 깨질 것 같아요
저는 일반고에 다니는 고3입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수학을 늘 잘하고 좋아해왔습니다. 3학년에 올라와 최근 여태 인생을 담은 수학이 싫어졌습니다. 그냥 잠깐 번아웃이라 생각하였는데 몇주째 문제가 풀리지도 않고 읽히지도 않습니다. 모르는 사람만 만나면 저 사람이 뭐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뭐라 답할까, 난 이제 취미도, 장점도 없어졌는데, 난 뭐하는 사람이지라는 생각이 계속 들며 사람 많은곳을 꺼리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사람 많은곳만 들어가면 숨이 막히고 답답하고 심장이 너무 빨리뛸정도라 일상생활도 너무 힘듭니다. 자주 주저앉게 됩니다. 곧 대학입신데 꿈을 잃었습니다. 전 이제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할까요
남들도 다 버티면서 가는건데 고작 숙제 몇 장 늘었다고, 학원 스케줄 겹쳐서 시간 없다고 힘들어하는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다른 분들은 저보다 몇 배는 더 열심히 하고 계시고 그 만큼의 성과도 걷어내시고, 혹은 더 어려운 환경에서 같이 달리고 계신 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힘든게 맞을까? 싶어요. 솔직히 지금 당장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린다고 하더라도 전혀 괜찮을 것 같은데 이렇게 생각하는 나 자신이 무능해서 싫어요.
현재 고등학생이고 초등학생때 부터 인터넷, 게임, 카톡 아무것도 못했어요. 방문 잠굼장치도 다 뽑혔어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공부때문에 죽도록 맞기 시작했어요 철로된 막대로. 그래도 영재였어요 제가 사는 지역이 @@이면 @@시 영재원 합격했었으니까요 밤 10시가 넘어서까지 숙제를 했는데 힘들어서 울면 시끄럽다고 맞았죠. 지금 초등학교 3,4학년 아기들을 보면 부모님에게 화가나요. 어떻게 작았던 나를 그렇게 때렸는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과학영재고를 가야 한다고 늘 들어왔어요. 처음엔 저도 열심히 해보고 싶었죠. 중학교 올라와서 1학년때는 성적도 90점 밑으로 내려가는 일 없었고요. 여전히 인터넷은 금지였어요. 이것때문에 늘 부모님과 싸우고 울고했지만 금지에요.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서 노력해서 친구는 많았지만 sns가 없어 한계가 있었죠 깊은 관계까진 어려웠죠. 어쨌든 영재반들어가고 싶어서 보고서도 쓰고 (근데 인원수 모자라서 반이 안만들어짐..) 영재고 학원도 등록하고 근데 2학년때 부터 제가 공부를 좀 놨어요. 노는 애들이랑 다니면서요. 1학기까지만해도 상위권을 유지했는데 점점 지쳐갔어요. 솔직히 그때는 시퍼런 멍이 팔 전체에 들때까지 맞았고 손에 유리조각이 박혀서 피부과도 가고 맞은거 때문에 손가락이 아파서 병원까지 갔죠. 물론 인대가 늘어나서 지금은 4번째 손가락이 휘었어요. 점점 힘들었고 우울해지고 다 포기하고 싶어졌어요. 조금만 공부를 놓으면 부정적인 말들을 들었어요. 예를들면 다때려치워라 포기해라 등등. 결국 2학년 2학기에 치는 중간기말 다 한줄로찍고 잤어요. 엄마랑 아빠는 공부못하는 저는 필요없다고 늘 싸웠고 시험치는 당일 아침에도 혼났거든요. 학원 빠져서 집에서 쫓겨난 적도 3번이나 있어요. 결국 할머니집가서 한달동안 상았죠. 물론 주요과목 국어 영어 과학 수학은 풀었어요. 그냥 역사나 사회 정보 한문 이런거 찍고 자고. 근데 주요과목도 열심히 안했어요. 3학년이 되고 외고라도 가보자라고 결심하고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공부를 쉬었더니 제 뜻대로 안됐고 그냥 놨어요. 늘 싸우고 맞고 울고 우울해지고. 솔직히 죽고싶었어요. 중학교 내내 울고 죽을까 고민하고 그랬죠. 1, 2학년때 제가 공부못한다고 생각했던 애들이 지금은 저보다 더 잘하니까요.. 미칠꺼같았죠. 사실 그냥 다 때려치우고 술집나가는 일을 할려고도 생각했어요 진지하게.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똑같아요. 저는 늘 실패자라는 소리를 듣고 망한인생이라는 소리를 들어요. 외할머니할아버지, 친할머니할아버지도 똑같아요. 늘 1등, 서울대만을 바래요. 저도 가고싶고 하고싶은데... 그리고 아직까지 저는 제가 과학영재고에 가야 했다고 생각해요. 늘 후회하고 가끔은 악몽도 꿔요.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5등급제로 바뀌고 진로를 선택하는게 더 구체화가 됐어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자유가 없었도 그래서 당연히 제가 하고싶은 것을 억압받았죠. 그래서 동아리도 뭘 해야 할지, 하고싶은지 진로활동을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교육을 진로로 하고싶지만 아직 과학영재고에 대한 트라우마?같은게 있어서 결국 이과를 골랐어요. 제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하고싶은것도 모르겠어요. 공부도 그만하고 싶어요. 그냥 지쳐요. 사실 2일전에도 머리를 맞았어요. 맞자마자 눈앞이 깜깜해져서 주먹인지 손바닥인지도 못느꼈죠. 사실 맞은건 샐 수도 없고, 다친것도 많아요. 하고싶은게 없으니 지금 생기부도 뒤죽박죽이에요. 사실 얼마전에 배우 소속사 (유명하진 않음) 1차 합격했어요. 숨막혀서 그냥 한번 지원했는데 합격해서 서울로가서 카메라 테스트 받아야 했는데 엄마가 알게돼버렸고 연락도 하지말라고해서 그냥 엔터에서 오는 전화랑 문자 다***었어요. 그냥 공부해서 아나운서 하면 되는데 궂이 그딴 천박한 일을 해야 겠냐고ㅋㅋ 그냥 짜증나고 답답해요. 안락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셤 일주일도 더 안남았는데 오늘 집 4시에 와서 지금 12시까지 미뤘어요ㅠ ㅠㅠㅠㅠ 죄책감드는데 몸이 안따라져요..........하..... 어카죠........ 저만 공부 안하는것같아ㅛ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첫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을 다니며 알바도 하지 않았고, 행동보다는 생각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입니다. 기간제교사나 시간강사도 생각했지만, 실습을 나가지 않아 자신감도 없고(솔직히 제가 교사되서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사회 경험이 없다시피고, 자격증도 없고, 현실을 마주해보니 전공도 취업할 수 있는 전공이 아니더라고요. 간간히 하루 이틀 알바자리에 할 수 있다 라는 마음이 생길 때면 지원해보고 있기는 해요. 제 나름의 노력이랄까요. 그래도 다들 돈 벌고, 취업하고, 그냥 돈 벌어야 하니까 하는 거다라고 그러는데, 저만 아무것도 안 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투자하니(그렇다고 제대로 하고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일하고 계신 부모님, 동생한테 미안하고, 대단해보이고 그러네요. 지금 할 수 있는 게 이거 뿐이라서 1달 정도 전에 마음을 먹었는데, 본격적으로 한건 4월 되면서 인 듯 합니다. 처음에는 헛구역질에 하루종일 어지럽고, 가슴 쪽도 쑤신 듯 아프고, 걱정과 불안으로 하루를 보내고, 얼굴도 저리고, 밥도 못 먹고, 4-5시만 되면 깨고 했습니다. 지금은 간혹 얼굴이 저리고, 4-5시만 되면 깨고, 속이 답답하지만, 하루종일 불안하지는 않습니다. 평일 아침마다 운동을 해서 그런가. 그래도 여전히 이대로 가면 11월, 1월이 다가오면 다시 심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의 불안은 미래, 임용에 대한 불안인 듯한데, 더 이상 뭘 해야 할까요? 매일 영상을 보고, 마음을 다스리고 하지만, 아침엔 악몽과 불편함, 불안으로 잠을 깨고, 남은 시간은 불안하고, 생각이 남들보다 너무 많아서 멈추고 싶은데 아니 더 줄여야 하는데 모르겠어요.
아 그냥. 포기도 못하고, 열심히 하지도 않고. 포기하고 싶어 미치겠는데, 결국 또 포기는 못하고.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ㄹㅈㄷ로 가기싫어요 진짜 가는 상상만 해도 숨막힘
학업스트레스
진짜 살기도 싫고 세상엔 어려운것 투성이라 노력해도 달라지는것도 없는거 같지만 남들보다 좀 느린거라 생각하고 천천히 하다보면 힘든게 언젠간 끝나겠지? 다 포기하고싶어도 버티고 해야겠지? 요즘 머리가 너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