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알바끝나고 폰켜보니 배터리 거의없길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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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어제 저녁에 알바끝나고 폰켜보니 배터리 거의없길래 근처 피***에 들렸어요 코로나때문인지 사람이 거의없길래 사람 없는곳에 앉았는데 어떤 남자분이 제 자리 근처에 올려다가 말길래 쳐다보다가 말았어요 근데 그 사람이 친구분께 "(절가르키며) 저쪽에 뚱뚱한 사람 있다"면서 비웃으면서 다른 자리로 가더군요 (제가 또래에 비해 덩치있긴함) 근데 웃긴건 그 사람도 뚱뚱하더라고요 날씬한 사람이 그런말하면 기분은 나쁘겠지만 그럴려니 한데 같은 한 덩치있는 사람끼리 그런말 들으니 어이없으면서도 기분만 안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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