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요즘 예민하니까 너가 선 잘 지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사회생활|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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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요즘 예민하니까 너가 선 잘 지켜
커피콩_레벨_아이콘doridoridora
·4년 전
거두절미하고 요약하겠습니다 윗 상사가 지금 외부 일을 겸임하게되어 일주일에 2일은 반은 안나오구요 윗상사가 본부장과 팀장이 자기를 싫어하고 불편해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겁나 맞춰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랑 대화하는 사람이 없어요 사실 같이일하던 중간상사도 프로젝트에서 빠졌구요 그래서 저한테 와서 매일 하기싫다 나 집에가도돼? 그러고 하루에 꼬투리를 잡아서 오전에 최소 1시간 오후에 1시간이상 잔소리합니다 그냥 고치면 되는 수준이 아니라 몇달전 꺼 다 끌어오구요 어제와 오늘 말다릅니다 거기다가 자기가 시킨일을 합의가 된거니까 반영해놓고 왜 그렇게했냐고 꼬투리잡을때 제가 아까 그렇게 이야기를 해서 반영한거다 하니까 그걸로도 뭐라하구요 그런말하면 안된다고 여기까지 속이 엄청 좁구요 오늘의 사건은 일이 루즈해져서 (발주처) 이번주 여유로우니 긴장감 떨어진 제모습을 보고 돌려까는거다 말하면서 목금 휴가를 쓰라하셔서 제가 다담주에 써야되서 쓰기싫고 그냥 아 팀장님 오늘 기분안좋을텐데 안쓰면 안되나요 ㅋㅋ (이유가 오늘 철야하고 내일모레 휴가쓰랍니다) 라고 이야기했다가 퇴근할때 1시간 붙잡혔습니다 니가 그렇게 이야기할때마다 평가하는사람 한테 잘할려하는거지 너가 그런 표정관리 못할때 간사한거 같다고 말씀하셔서 제가 무슨 말하시는거냐고 했더니 너가 본부장이나 팀장한테는 그렇게 대드냐고 니랑 나이차이가 몇인데 그렇게하냐고 그때부터 1시간 이야기한 결과가 니가 센스있단 소리듣고싶으면 이렇게 말했어야한다 그리고 자기는 왔을때부터 힘들었고 주변에서 자길 안좋아해서 주기적으로 가서 이야기한다 등등 이야기해서 과거일 4번 째 해명도 지긋지긋하네요 그리고 이래서 여자랑 일하는거 힘들다고 이야기하는사람이구요 그래서 단도리지으면서 이야기하면은 내가 요즘 외부일나가는것도 해오던거면 모르지만 신경쓰이는거 많고 자기 상황이 이러니 나 요즘 예민하니까 너가 선 잘지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사회생활 알랑방구를 껴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매일 팀장욕 회사욕만 저한테 하구요 자기 놀때는 놀고 저한테 일 다시킬 생각만 합니다 가스라이팅은 물론이구요 오늘 제가 사회생활 카톡을 해야할지 그냥 개무시할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답해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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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wapwap
· 4년 전
진짜.. 답답 햇던말 기억못하고 왜이렇게 하냐고 하는거 저희 상사랑 똑같아요.. 지금와서 프로젝트 빠지는 건 어렵겟..죠? 인성적으로 모자란 사람과는 함께 있으면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마음고생 심하시겟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