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둘째, 그리고 막내 과연 누가 가장 힘들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첫째, 둘째, 그리고 막내 과연 누가 가장 힘들까? 나는 둘째. 왜냐고? 내고 둘째니깐. 물론 다 힘들지. 첫째는 뭐든 첫째니깐 양보해야 하고 모범을 보여야 해. 막내는 늘 비교당해야 해 (첫, 둘째가 잘하는 경우) 늘 언니 오빠한테 비교당하고 살아야 해. 어떻게 아냐고? 내가 둘 다 해서 아는 거야. 둘째 어중간하게 둘 다하거든 동생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고 언니에게 비교당해야 하고, 또 나의 다른 사연을 읽었으면 알 거야. 내가 내향적인 것을. 어떤 영상을 봤는데 첫째는 부모님의 첫 번째인 자식이잖아. 그래서 많은 시간을 첫째에게 쏟는데, 또 막내는 그냥 막내라서 이쁨을 받는데. 그럼 둘째는? 그래서 둘째가 조금 내향적인 사람이 많데. 나도 어느 정도 인정하고 내가 본 첫째는 거의 다 활발하고 거침없는 그런 사람이었거든. 하.. 나도 누나나 동생 하나만 하고 싶어. 어중간하게 둘 다 하고 싶지 않아.. 여러분의 생각은 어때요? 궁금하네요. 여러분은 첫째, 둘째, 막내 중 누가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나요. \(●°○°●)/우리 서로 공감해요♡
안심돼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Dreampainter
· 4년 전
헐 완전 저에요. 저희 가족 다 외향인데 저만 내향이고 ㅋㅋ.. 저는 넷째중 셋째에요. 12살차이나는 언니있고 그 위 언니가 또 있고 동생은 2살차이 남동생. 진짜 너무 힘들어요ㅋㅋ.. 동생은 이쁨받고 게임 하루종일 해요. 저는 언니랑 비교대상이고 동생보다 잘해야하니 공부하고 언니 둘은 서로 싸워서 저는 눈치보구요. 부모님 서로 싸우고.. 저는 기댈 곳이 없습니다 ㅋㅋ 둘째가 제일 힘들죠... 둘 다 치이고 사니까ㅠㅠ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Dreampainter 맞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