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도아닌 현실과 상식간의 괴리감에 뭐랄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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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im120ha
·4년 전
요즘 이상도아닌 현실과 상식간의 괴리감에 뭐랄까 인지부조화를 겪고 있다. 이정도로 간극이 클줄은... 사람의 형상을 띈 유기체들은 군체를 형성하여 정상인들을 공격하거나, 또는 본인처럼 만들고 있다. 흡사 암세포 전이처럼 빠르게 퍼져가고 있다.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스스로 생각하는법'을 잃어버린게 정말로 크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생각하는것'은 이런 암적인 전체주의 사상에 유일한 면역체계라고 사료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다들 한번쯤 들어봤을 르네 데카르트의 명언이다. 갑자기 데카르트가 왜 나왔냐 하면, 데카르트는 모든 것을 의심하여 참으로 신뢰할수 있는 진리에 도달하려 했다. 하지만 그 수백년전 데카르트의 이성적인 사고는 온데간데 없고, 명확한 반증을 들고 나와도 부정을 하며 맹신을 추구하는 저 유기체들을 보라. 마치 중세 카톨릭 교인들을 보는것 같다. 선과 악에서만 자신의 존재를 확립하려 하고, 누군가 만들어놓은 정의의 기준을 맹목적으로 따를 뿐이다. 스스로 생각하는 자는 없다. 논박은 죄악으로 취급하면서 힘으로 찍어누른다. 인간은 끊임없이 사유하며 충돌하고 진보해야 한다. 그게 존재한다는 거다. 스스로의 생각을 멈추고 누군가의 정의를 맹목적으로 따른다면, 그건 인간이길 포기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하기를 포기한 유기체들이 너무 많아서, 나까지 오염될것 같아 걱정이다.
속상해화나답답해우울실망이야괴로워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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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laj
· 4년 전
ft.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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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120ha (글쓴이)
· 4년 전
@Buclaj 한국 최고의 밀집공간인 지하철에서는 전염이 안되는 미스테리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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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laj
· 4년 전
지하철에선 모두 핸드폰만해서ㅋㅋㅋ 근데 코로나 초반에 집회사집회사 한분들 대부분 지하철에서 걸렸었는데 요즘은 별말이 없는거 보면 언론조작일수도 있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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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120ha (글쓴이)
· 4년 전
@Buclaj 서울 아파트 단지 무작위로 골라서 단지 전수검사 하면 몇백명 나올것이라고 보여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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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laj
· 4년 전
동의합니다 깜깜이와 무증상자가 정말 많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