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날씨가안좋은것을떠나서 운이지지리도없는그런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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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그저께 날씨가안좋은것을떠나서 운이지지리도없는그런날이었다 반팔에 검은바지를 입고 지하철역2번출구에서 아침7시50분까지 나오래서 나갔다 비가와도 바람이불어도 나갔다 물론 추웠다 출석체크를하고.. 내이름이 불러지길 기다렸는데 8시25분까지 그냥 기다렸다... 이때부터 좀 느낌이 안좋았다 내가가고싶은공장은 9시에 일시작이었는데.. 갑자기 아웃소싱이 말하길.. 부자재가 지금 안들어와서 아침에는 못간다는 것이었다... 대신 낮에 5시간 할수있냐고 묻길래.. 한다고했고 어디서볼지도 얘기하고 집에가는길에... 그냥 좀 화나서 통화하다가 순간 욱한감정이 올라와서... 소리지르고 아웃소싱 욕을했는데 낮에 일가기로 되어있었는데 그것도 못가게됐다 내욕을 들었나보다 생각했다...ㅡㅡ 전화해도 안받고 .. 문자보냈더니 또 부자재가안들어왔다는 말을 했다... 공장에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말을 애매하게 했다.. 솔직히 여자는 그시간까지 나밖에없었다.사람들이 그렇게 많이있었는데..... 나머지는 남자들 뿐이었다. 이번달은 진짜 일이 잘 안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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