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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오랜만에 이렇게 이야기 하니까 좋다-. 생각하는게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똑같은말 한거 있죠 ㅋㅋㅋㅋ 동시에 ㅋㅋㅋ 새우키우고 싶다고 하니까 너집에 새우를 키운대요. 대에박-! 그래서 헐헐 했는데, 내일 새우 보여준데요. 허ㅓ어얼 ㅠ 물고기랑 같이 키워- 하니까 같이 키운다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키운다고 했던것도 같아요. 물고기 키운다고 했나? 새우도 들었던가?? 제가 기억력이 심각하게 안좋아서 그래요-. 그래도 뭐 별거 아닌 이야기 이렇게 하니까 좋아요. 기분이 좋아졌어요. 볼이 빵실할 만큼 입꼬리가 올라가요. 잠도 못자고 일찍 일어나 수업듣고 왔다갔다 하니까 힘들고 지치더라구요. 잠을 못자서 차 멀미 나고 머리 아프고 피 마르는거 같고 빈혈끼 돌면서 또 속은 뒤집어 질것 같았어요. 수업 끝나고 집 올때는 항상 졸아요. 그렇게 씻고 밥 먹고-.. 과제하고. 친구랑 좀 놀다가- 그런데 아직까지도 안자고 있어요. 망상을 그려보려 하지만 .. 딱 그려지는게 없어요. 일단 이 기분좋음이 나의 망상을 방해해요. 이럴때 그냥 눈 감으면 좋은데-. 좀 자고- 내일 기분좋고 조금 일찍일어나 뭐라도 먹든, 여유롭게-. 눈 감아야지-. 아, 너는 안잘꺼지? ㅋㅋㅋㅋㅋㅋ 나는 자야하나 말아야 하나-. 일단 잘자- 해여지. 그러곤,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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