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4년 전
얘들아 그냥 문득 드는 생각인데 그냥 엄마가 싸이코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아빠랑 *** 싸우고 내가 방문 틈으로 살짝 봤는데 엄마가 창문 사이에 숨겨뒀었는지 식칼 꺼내면서 안방으로 갔거든 진짜 죽이려 했나 봐 지금도 뭔 나한테 갑자기 싸우다가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사람들이 나쁜 짓 같은 거 하는 거 그럴 수도 있다고 하길래 갑자기 엥? 했음 뭔가 걸리는 게 많음 어릴 때도 폰 많이 한다고 내 눈 앞에서 폰 뺐어서 *** 바닥에 던져서 박살내게 하고 머리채 끌고 옷 다 벗겨서 쫓겨나는 게 대다수였고 지금도 싸울 때 지가 눈물 먼저 흘리면서 엄마가 우습냐면서 그럼 ㅋㅋㅋ... ㅋㅋㅋㅋ 난 아무 말도 안 했는데 행동은 뭐 무시하는 그걸로 했는데 엄마는 그거 때문에 엄마가 우스워? 너 눈이 지금 엄마 우스워하는 눈빛인데? 이러면서 아 노답 *** 으으 독립하고 싶다 엄마가 말하기를 예전에 자기 지갑 빵빵했다고 그걸로 내가 최고다 하고 다녔었대 ㅋㅋ... ㅋㅋㅋ 개웃기지 않냐 아빠도 노답이고 나한테 하는 소리가 맨날 아빠가 먹여주고 키워 줬는데부터 시작해서 큰소리 *** 침 그러면서 마지막에는 엄마 *** 부르길래 엄마가 시끄러워서 나왔는데 그때 아빠가 내 뒤통수 *** 때리면서 갑자기 윽박 지름 엄마는 니 자식이니까 니가 키우라며 ㅋㅋ *** 세상에 버려진 거 같았음 집 나가고 싶다 내 심정이 이래 ㅆㅣ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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