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버지가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어요. 병원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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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오늘 아버지가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어요. 병원엔 부모님 두 분이 갔다와서 아직 자세한 건 못 여쭤봤는데. 제가 어떤 반응을 보여야할까요.. 어머니는 우셨고, 오빠는 군생활 중이라 아버지가 담담해보이시는데 아버지 속도 말이 아닐것같은데 제가 어떻게 있어야 부모님이 그나마 편하실까요?
갑상선암아버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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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y1231
· 4년 전
무어라 말하기가 조심스럽네요.. 불안해 하는 모습만 피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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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khy1231 일단 그러려고 노력해보려고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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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ssss
· 4년 전
저는 19년도1월에 육종암 판정받고 항암치료를 하다가 지금은 쉬고있는데요 힘드시겠지만 평소처럼 무덤덤하게 감기처럼 생각하듯이 행동하시고 하면 될거같아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