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않오는 소녀입니다(불안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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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않오는 소녀입니다(불안증)
커피콩_레벨_아이콘seunghyun08
·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13살 여학생 입니다제가 이번 년도 1월 쯤에 친척 분들이랑 놀이공원을 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때 너무 잠이 않와서 안방과 거실을 돌아다니며 잠을 자려고 애썼어요 근데 너무 잠이 않와 시계를 보면서 고통 스러워하고 있었어요 너무 잠이 않와서 밤을 샌거에요 그때 폰이 압수 되어 있어서 폰도 보지 못하고 저 혼자 막 자려고 애쓰고 깨어있을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미칠 듯이 심장이 뛰었어요 밤을 새어서 그날에 토하고 날리 가 났어요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억지로라도 자려고 애쓴 것같아요 어째든 그런 일이 있었는데 어느날 놀이공원 갔던 그날 처럼 너무 심장이 미칠 듯이 뛰어서 잠을2~3일 정도 너무 떨려서 제대로 못잤습니다 하지만 일의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시고 잠을 못자보셧던 아버지가 잠을 자게 도와주셔서 잠을 자게됬었지만 억지로 자게되고 자고 싶지가 않았어요 근데 온라인 학습으로 일찍일어나기 시작한 후로 부터 잘자게 됬었는데 잊을 만하면 어디 놀러가서 떨리고 제가 놀러갈때마다 긴장이 되어서 잠이 않오고 하지만 그 놀이공원을 빼면 밤을 새운 적은 없지만 그냥 느끼는 불안감과 주체 할 수없이 생각이 막 나고 잠도 않오고 혼자 울기도 하고 제 생일날 잠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던 시기였을때 생일 이 다가왔었는데 잠을 못자서 그런지 입맛도 없었어요 할 수없이 입맛도 없이 부모님과 언니랑 제가 좋아하는 음식점에 갔는데 입맛은 없고 엄마가 왜 언먹냐고 다그칠때마다 눈물이 나오는 겁니다 할수없이 많이 먹지도 않은 채로 나왔고 그날 하루 종일 낮에 너무 떨려서 않 떨릴 려고 혼자 청소를 하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오던지ㅠ 심리 치료를 받아볼까 생각 또했지만 저 혼자 할 수있는 일이 아니여서 돈도 들고 혼자 다니기도 다녀야 되서 제데로 된 심리 치료를 받아 본 적이 없어요 그래도 지금은 조금 괜찮아 졌는데 시간이 새볔2시가 되거나 놀러가거나 무서운 생각과 온가지 생각이 들어 잠이 쉽게 들지 못합니다 그리고 약도 먹어봤고요 (타이레놀) 그리고 병원을 안간 이유는 부모님이 다낮은 것 같다하시고 잘자는 것 같다고하셔서 병원을 안갔어요 억지로 잔건데ㅠ 그리고 제가 잠이 않온다고 하면 이젠 걱정도 잘안해요 사실 눈치 보여서 언니나 아빠한테 밖에 않하지만 사실 눈치가 많이 보여요 그리고 특정하게 걱정되는 날이 아니면 요즘엔 잘않 떨리지만 시간이 늦어지거나 어딜 갈떼 떨리는 것 같아요 제가 잘 잘 수있게 걱정 않하고 잘잘 수있게 도와주세요 상담 추천좀 눌러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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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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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xiety0
· 4년 전
아무리 눈치가 보이시더라도, 사연자분의 건강이 더 우선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사연자님이 정말로 진지하게 부모님한테 말씀드렸음 좋겠어요. 사연자님의 건강을 위해서 병원에 가는걸 추천드려요. 꼭 부디 불안증이 없어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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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gu06
· 4년 전
말씀하신 상황을 보니 무언가 스트레스를 받으시거나 특정 사건이 있는 날에 잠을 잘 주무시지 못하시는 것같네요.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셔도되요. 다른 사람들도 그러니까요. 마음을 비우고 편안한 상태에서 잠을 자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물론 그러한 증상이 계속 심해지신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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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hyun08 (글쓴이)
· 4년 전
@Anxiety0 감사합니다 한번 말씀들여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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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hyun08 (글쓴이)
· 4년 전
@minggu06 감사합니다 제가 아닌 다른 분들도 그렇다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나닿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