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대며 자해하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퇴]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깔깔대며 자해하기
커피콩_레벨_아이콘GANGSTA
·4년 전
수십명한테 도움을 청하려 했고, 같은 말을 반복하다 지쳐 방황하다보니 이 앱까지 와버렸네요. 여기선 무슨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뭐 도와주시거나 이야기 듣고 싶으시다면 연락줘요. 4년째 자해. 3년동안의 정신과 약 복용. 2달간의 폐쇄병동 입원. 그리고 고3의 자퇴. 내년은 성인이네요. 오늘도 웃으며, 즐겁게 자해를 해요.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참 익숙하네요. 돌아갈 방법은 없어요. 그냥 조금더 망가지지 않도록 입을 다물고 조용히 팔을 긋는게 최선이죠. 오늘따라 칼이 안듣네요. 세상이 미쳐가는건지 제가 미쳐가는건지. 롤로주아이,Desert Rose.
자살우울증웃음분노조절조울양극성조증충동_폭력자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DANA13
· 4년 전
어떤 말을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한 마디가 혹여나 실례가 될까 걱정돼요.. 자해를 멈춰달라, 자기 자신을 아끼라는 등에 뻔한 말을 하기도 싫어요 이 말은 도움이 안된다는 걸 저도 알거든요 그래서 그저 오늘만이라도 아프지않은 밤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매일 밤마다 습관처럼 저도 자해를 하지만 오늘이라도 누군가는 항상 작성자님 말을 듣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음 해요 언젠가 여기서 터 놓고 얘기하실 그 날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