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더이상 빠지면 안되는데 먹어야되는거 아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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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하...더이상 빠지면 안되는데 먹어야되는거 아는데 먹고싶단 생각도 없고 속도 울렁거리고...거기다 우울해요...어머니랑도 싸웠...다고하긴 제가 일방적으로 듣기만했네요...쨌든... 하...안먹어도 살찔방법없을까요..... 원래는 밥 반공기나 많으면 한공기정도 먹었는데 이젠 반공기먹는것도 속이 울렁거려요. 특히 어머니랑 같이 먹으면...이젠 제가문젠지 어머니가문젠지... 솔직히 찌고싶진않아요. 제눈엔 하체비만으로 보여서...근데 이젠 옷도 핏이 안서고 바지나 그런것도 사이즈가 안맞고 무엇보다 15분정도도 못걸을만큼 약해졌어요..원랜 두세시간은 다리아프다 정도지 위가 뒤집어지고 쓰러질정도는 아니었는데...이유가 한가지 더있긴한데..어머니 잔소리 그만듣고싶어요. 제가 살이 안찌려고 노력을 하는것도 아닌데 어머니가 살좀쪄라를 입에 달고사세요...하...어머니얘길 하고싶은건지 살이 안찌는거에 불만인건지...그냥 하소연같은거에요. 누구한테 할 얘기도 아니고 답답하긴해서요. 여기라면 괜찬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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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dda
· 4년 전
답답하시죠ㅠㅠ.. 몸이 약해진 거는 느끼신다니까, 먹기는 해야겠는데, 작성자님도 다 알고있는데 어머니께서 잔소리를 하시니 더 속상하신 것 같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정말 좋아했던 음식은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