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도 죽고 싶었는데.... 오늘 밥이 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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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kuajin
·4년 전
아...오늘도 죽고 싶었는데.... 오늘 밥이 너무 맛있어서 못 죽었어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제가 하는 말이 어처구니 없으시죠? 하지만... 이렇게라도 살아가야해요... 아 오늘은 너무 졸려서 못 죽겠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더워서 못 죽겠다. 또는 사소하게 아 오늘 공부 너무 어려워서(또는 하기 귀찮아서)못 죽겠다 이런 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핑계를 만들어가며 서로 살아가야해요 그러니 다들 저처럼 이렇게 핑계를 만들어 살아가세요. 부탁드립니다.. (사소한 예) 친구랑 너무 사이좋아서 못 죽겠다/너무 추워서 못죽겠다/TV프로그램이 너무 재밌어서 못 죽겠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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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4년 전
맞아요 저는 예전에 제가 죽으면 앞으로 나올 멋진 영화들을 못 본다는게 아쉽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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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h1
· 4년 전
맞아요 살아잇는것이 힘들지만 살자신이없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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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y1231
· 4년 전
사소한것에서 힘내서 앞으로도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 응원할께. 행복해지자. -자살로 연인을 떠나보낸 마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