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권리를 누리자. 타인에게 조금의 피해도 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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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나의 권리를 누리자. 타인에게 조금의 피해도 끼치기 싫어서, 타인에게 미움받기 싫어서 나의 권리를 억압했던 것 같다. 내가 못 누린 권리를 다른 사람은 잘 누리는 걸 보면 괜히 그 사람에게 미운 감정이 들곤 했었다. '왜 저 사람은 타인을 생각(배려)을 안하지?' 이러곤 내가 들었던 감정에 대한 보상심리가 나타나는 것 같다. 권리를 누리는 사람은 잘못이 없다. 어쩌면 당연하다. 크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사소하게 안 맞을 수는 있어도. 내가 권리를 누릴때 좋은 감정이 들어야(불안한 감정이 아닌) 상대방이 권리를 누릴때도 그 행복한 감정을 알아서 이해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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