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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카톡방에서 친한 언니가 자주 자랑하는거 못들어 주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imyourss
·4년 전
단체톡방에서 특정 언니가 자기 돈 번 소식이나, 갑자기 남편이 뭘 사준대서 신나! 이런 얘기 자주 들으니까 좀 에너지가 소비되는 기분이에요ㅋㅋ 부럽다 하는거도 좀 한계가 온달까...? 이 언니가 좋은일이나 힘든일 다 얘기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암튼 오늘도 남편이 갑자기 가방 사준다는 비슷한 말 하길래 저도 “와 좋겠다. 나 남친한테 기념일도 아닌데 에르메스 스카프 깜짝선물 받았다”고말했더니 멋쟁이 남친뒀다고 말해주네요 하핳... 걍 부럽다 하고 내 자랑은 하지 말걸 그랬나 싶고ㅋㅋㅋㅋ 친구 사이에서 저렇게 자주 자랑하는 거 저만 피곤한가요?
짜증나불만이야힘들다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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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5
· 4년 전
너무 심하면 거리를 두는 것도 좋아요 한번뿐인 인생 스트레스받지말고 살아야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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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nova123
· 4년 전
언니 tmi넘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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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nova123
· 4년 전
한마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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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yourss (글쓴이)
· 4년 전
@high5 맞아요 인생이 참 스트레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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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hu
· 4년 전
저는 저런분 친구로 안봐요ㅋ 지자랑 묻지도않앗는데 하는 사람치고 도움되는 인간 없더라구요. 세상에서 자기가 늘 잘나야하고, 그걸 주위에 꾸준히 각인시키는 행동을 통해 자기만족과 자존감을 업하는 자기중심적 나르시스트. 나아질리없으니 조용히 거리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