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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나의 이야기
비공개
15일 전
하기 싫은 것으로부터 도망쳤어. 이래도 되는 걸까? 불안하고 죄책감이 들어. 내가 이러고 있는 사이 다들 엄청나게 발전하겠지, 하는 상상들과, 그런 것들에 대한 자괴감, 자책감. 싫은 것을 참는 게 능사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세상에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딨어. 그렇게 생각하면 나는 그저 징징대는 사람이 되어버린 것만 같고. 나는 언제나 모든 면에서 최선의 형태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감에 시달려. 뭐가 맞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하기 두려운 것으로부터 멀어지면서 나를 위한 일이었다 위로하다가도, 이게 한낱 자기합리화이면, 그러면... 그러면 나는 잘못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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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yyy
15일 전
완전 공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