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모르게 평가하는 사람들 대처하는방법
제가 예민한걸까요
최근일은 언니가 지금은 살이 쫌 쪘는데
옛날사진 보내면서
정확히
"너무 예쁘다~ 00이 체구가 조그마하넹 ! 너무 귀엽당 아가같아"
이렇게 보내서 제가 돌려까기 화법인거 아냐고 ㅋㅌㅌ 이렇게 답했습니다 ㅋㅋ
이런 일이 5번은 넘게 반복되서 그냥 씹기도하고
인정하기도하고 그랬는데 자기는 반대상황일때 (살 이외의 것)매번 짜증내면서 반응해서 저는 그런 말은 최대한 안합니다
제생각엔 자기는 쉽게 그렇게 짜증내고 하는데
제가 한번 말했다고 해서
너가 너무 예민한거같다
나라면 이정도로 반응할거다
이런식위 화법이 반복되니까 지치는 거같아요
사실이잖아요 자기는 안그런다는데
실제는 그러면서 이상적인것만 말하는게
차라리 직설적인게 나을까싶다가도
가만히 자고일어났는데 카톡을 받고
기분이 좀 그래서 올립니다
제가 과민반응이 맞긴 할수도있지마
화도 안냈는데 그 대화 안하고 싶다고 말도 못하는게
오히려 저보고 니가 돌려까기화법이라고 말하는게
어떻게 간격을 좁혀나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언니 말에서는 그냥
저만 언니가 무슨말을 해도 기분나빠안하고
그냥 그말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그래라는데 자기가 바뀌겠다는건 1도 없으니까요
정확히는
안해 안한다고 해놓고
또 지나면 하죠
언니는 식당가서도 나라면 장사 이렇게 안할텐데
이런 평가가 잦긴 해서 저도 평가화법에예민한거 같습니다!
자매싸움은 물베기여야할텐데
저희는 푸는 방법을 정말 모르는거같습니다
유하게 대답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좀 알고 싶습니다
넘기는거 말고
마카님들 알려주세요
말하능게 어렵네요 ㅋㅋㅋ
이외에도 평가가 잦은데 그냥 할수있는말이기도 하지만
같이있을때 굳이 좋진않아서
이럴때 다들 찝찝해도 그냥 쟤 또 저러는구나 하고 넘기는 방법말고 또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