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사람과의 관계가 영원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가장 오래된 친구와 다신 보지 않을 사이가 되기도 하고, 절대 그럴 것 같지 않던 사람과 웃으며 이야기 하는 날이 오기도 하고, 이런 관계들은 지나가고...저런 관계들은 새로 생겨나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란 참 웃기네요. 연락처를 내리며 새삼, 진정 힘들 때 얘기할 사람이 참 흔치 않다는 걸 느낍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영원성이란 없다는 생각 때문일까요? 여러분들은 사람과의 관계가 영원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