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중인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그 사람을 알게 된 지는 한참 됐습니다.
그 시간동안 많이 친해지지 못한 게 한입니다.
근데 더 슬픈 건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겁니다.
제가 아무리 강심장이라 해도 그 사람과 저의 사회적 위치 상 고백할 수도 없습니다.
게다가 나이 차이도 많이 나네요. 그냥 많이가 아니라 매우 많이 차이납니다.
지금도 그 사람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심장이 더 빨리 뛰는 것만 같습니다.
일주일에 여러번 만나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그냥 태연하게 있으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