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요 특히 저는 연 끊고 싶어요 엄마가 어릴때 제가 공부 못 한다고 때리고 리모콘으로 멍 들때까지 그래놓고 아빠한테 이야기 하지말라고 엄마가 자기 자신을 때리고 그리고 엄마가 정신병원 데려가서 약 먹이고 부작용 나고 머리에 머 들었냐고 칼 들고 왔어요 나가 뒤지라고 머리 끄잡아 댕겨서 배란다에 끌고 갈려했어요 언어폭행도 하고요 저보고 할말 안할말 다 하고 저 진짜 못 살거 같아요 벌래도 제가 못 잡겠어서 오늘 부탁했는데 엄마가 동생한테 바퀴벌래 이제 나와도 잡아주지말고 저 보고 잡으라 하네요 그냥 말 없이 나와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