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고생했는데 잊혀지질않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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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을 고생했는데 잊혀지질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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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학교 다닐 때 3년내내 어울렸던 친구 하나와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틀어졌었어요. 그 기간동안 수도없이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때마다 저는 그 친구가 혹시나 무슨 일 당할까 등 생각을 하며 먼저 나서서 도와주고 개인사정까지 이야기 해주길래 "아 이친군 나에게 의지하고 날 믿어주는구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그 친구가 게임상에서 사귄 남자애를 저희 집에 데리고와 음란 행위를 했었고 제 물건을 훔쳐놓고 오히려 저에게 화를 내는 일들이 있었고 그 친구의 어머니는 하루가 멀다하고 학교에 찾아와 자기를 한번이라도 안만나면 교육 못받은 애 취급하고 심지어 제 뺨을 때리기도 했었어요. 그 후 사이가 틀어졌으며, 이 친구 때문에 왕따를 당하고 원하는 고등학교를 가지 못했었지만 그래도 원망하진 않았어요.. 그런데,고등학교 입학 할때쯤 제가 공고를 갔던걸로 뒤에서 욕했었고 그로인해 완전히 멀어진 상황이였는데 최근에 사과를 받고자 연락 했었고 그 친구가 친하게 지냈던 친구 즉 저랑도 같은 학교 나온 친구였는데 제가 걔를 괴롭혀서 그랬다며 오히려 절 나쁜년 취급했어요. 그동안 잊고싶어서 아둥바둥 난리를 쳤음에도 잊혀지지않아 악몽을 꾼 세월이 벌써 9년이 지나가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잊도록 노력하는게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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