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에게 어떻게 조언해줘야 할까요
질투심, 열등감, 집요함을 느끼고 경쟁에 피로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평소에 자기가 느끼기에
속이 뒤집히고
노려보게 되고
나는 뒤쳐진 것 같고
쟨 달라보이고 난 들러리 같고
난 아무의미 없고
공기 중으로 사라질 것 같고
스트레스 받고
내가 한심하고
미친듯이 후회되고
냉정해지기도 하고 뜨거워지기도 하고
여자나 게임이나 술 담배 도박 등 어느 한 가지에 집착하게 되고 또 그런 내가 웃기고
해답을 못 찾겠고
해답을 찾은 사람도 멀어보이고 질투나고 내가 다시 한심하고 노력할 마음은 없고
이러다 죽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빨리 죽고 싶고 벗어나고 싶고
다 그만두고 싶다가 간신히 살고
얼굴만 봐도 짜증나고
이렇게 생각하는 시간도 아깝고
그런다는데...
어쩔 방법 없을까요?
저랑 너무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