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에 시집와서 애기키우고 힘든데 시댁이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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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젊은 나이에 시집와서 애기키우고 힘든데 시댁이랑 같이 사니깐 더힘들다 친정이랑 사이가안좋다 나는 엄마아빠 싫어하거든 나는 편하게 있고싶은데 있을곳이 없어 집에있는데 집가고싶은느낌 둘째도 임신해서 다귀찮다 우울해지고 원래우울증이 있었는데 더심해지고 박힌것같다 맨날울고싶다 정말죽고싶다 죽는게 제일편한것같다 나만편하면되니깐 주변사람들이 슬퍼하는거는 신경도 안쓰인다 애들이있어서 못죽는다 그게 너무괴롭다 살아도 사는게 같지 않은 느낌 자유도없고 방황한다 마음 단단히 먹고 그냥 죽을까
불만이야짜증나의욕없음화나두통강박답답해조울어지러움괴로워분노조절불안공황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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