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를 왜 하는 걸까? 뭐 어차피 본인 몸 어떻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자해를 왜 하는 걸까? 뭐 어차피 본인 몸 어떻게 하든지 관심은 없다만 하고나선 찡찡 댈거면 하지를 말든지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NIDurLove
· 4년 전
자해하면 아파서, 그 통증 때문에 심리적인 문제가 잠시 잊혀집니다. 매우 멍청한 방법이죠...하지만 효과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살짝 시작하지만, 점점 강도가 세지면서 도구를 사용하게 되죠.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것이, 자신 뺨을 때리는 것이 의외로 효과적입니다. (벽에 머리를 박으면, 머리나 나빠져요.) 상처가 남지 않기 때문에 ... 나중에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만날 때 큰 문제가 없죠. 나이들면 '내가 자해를 왜 했지?'라는 후회가 백퍼 듭니다. 그걸 누군가에게 들어서 알기는 하지만, 자해를 하고 나면 기분이 나아지니 계속하는 거죠. 그냥 자해는 "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이해"가 불가할 것입니다. "병"이 있으면 병원에 가야 하는데 다들 안 가니 문제죠. 결국 악순환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NIDurLove
· 4년 전
@SunCatcher 우울증은 반드시 "병"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누군가의 지속적인 관심이 있으면 나을 순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 고민할 것이 아니라, 상담을 통해 바른 방향으로 "치료"를 해나가야 합니다. 저는 저걸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걸 잃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