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함이 너무 커서 가라앉히기 위해 매일 내 몸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불안함이 너무 커서 가라앉히기 위해 매일 내 몸에 상처를 낸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NIDurLove
· 4년 전
상처 있고 그러시면... 나중에 그 흉터 때문에 친구들 만들기도 어렵습니다. 연애도 힘들 수 있어요. 제가 썼던 방법인데... 자기 뺨을 때리는건 어떨까요? 저는 남자라서 주먹으로 얼굴을 갈겼습니다. 그럼 정신이 좀 차려줘요. 칼은 자국 남아서 안 좋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athereal
· 4년 전
심리학적으로 볼 때 원래 사람은 심리적 고통이 크면 그것을 감각적인 것으로 승화시켜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고 싶은 마음이 마구 들면 배게를 막 때린다거나, 소리를 막 지른다거나, 땀을 낼 만한 활동을 한다거나, 엄청엄청 차거운 물로 세수를 한다거나, 다양한 색의 색연필로 스케치북에 마구 칠한다거나 막 종이를 찢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어떨까요..? 몸에 상처를 내게 되면 자꾸 그 부분을 숨기게 되고..힘들잖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