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상처를 엄마가 봤어요 이것도 엄마때문에 그은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jjjjjj1
·4년 전
자해상처를 엄마가 봤어요 이것도 엄마때문에 그은거였는데 하는 말이 쪽팔리다 다른사람들이 널 보면 나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겠니 그럴거면 그냥 제대로 죽어라 정신병원 가? 니 데려다줄까? 영화에서 이러는거 보니까 따라하고싶었냐? 그냥 집을 나가라 너같은년 필요없어 밥쳐먹고 할짓이없어서 그따위짓을해? 별의별 얘기를 다 들었네요 저 너무 속상해요 그땐 너무 죽고싶었는데 지금은 따로 살고있는 우리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서 살아야겠단 생각에 차라리 상처를 내자고 그었는데 그러면서도 많이 울었거든요 이런 얘기 할 사람도 하나 없고 요즘 너무 우울하고 속상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5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NIDurLove
· 4년 전
상처 있고 그러시면... 나중에 그 흉터 때문에 친구들 만들기도 어렵습니다. 연애도 힘들 수 있어요. 제가 썼던 방법인데... 자기 뺨을 때리는건 어떨까요? 저는 남자라서 주먹으로 얼굴을 갈겼습니다. 그럼 정신이 좀 차려줘요. 칼은 자국 남아서 안 좋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jjjjjj1 (글쓴이)
· 4년 전
@NIDurLove ㅋㅋㅋㅋㅋ넼
커피콩_레벨_아이콘
NIDurLove
· 4년 전
회초리로 허벅지를 때려도 좋습니다. 엄청 심하게 때려도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Watermelon123
· 4년 전
자해.. 힘들면 해도 돼요 대신 상처를 숨기지 마요 숨긴다는 건 나 자신을 나 조차도 인정 못 하겠다는 거니까
커피콩_레벨_아이콘
athereal
· 4년 전
심한 말을 들으셨네요..ㅠㅠ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