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랑이랑 만나서 산지가 20년째가 됐다 .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이혼|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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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qwerasdf1357
·4년 전
저는 랑이랑 만나서 산지가 20년째가 됐다 . 근데 성격이 안맞아도 넘안맞다. 내가 무슨말을 하면 내말은 무시하구 욕하구 나를 사람취급을 안는다 . 안그래도 넘 힘든데 내가 갈때라도 있슴 가구 십다 . 아이들에겐 정말 이런 모습 보이기 싫은데 아이들 앞에서 소리 지르고 욕하고 싸우는게 넘 싫다 Tv를 보다가도 사람들이 울고 하면 따라 울게 된다 . 내자신이 하없이 초라하다 이렇케 사는게 밎는걸까? 난 화가 나면 화를 참지 못하겠다 랑이랑 이혼하려구 별거를 8개월정도 했다 근데 가진것도 없고 도움받을 때가 없어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근데 또 나에게 폭언과 욕을 하니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이루 말로 못하겠다. 정말 나도 한여자로 한인간으로 대접 받으면서 살구 십다 부모복이 없음 랑 복 이라도 있어서 사랑받고 알콩 달콩 살고 십은데 이것도 저것도 아무것도 난 안되나보다 넘 힘들고 아프다
힘들다스트레스받아외로워화나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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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iku0802
· 4년 전
한여자로 한인간으로 대접 받으면서 살고싶다라는 말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여.. 님이 가장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구여 아무것도 안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님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얼굴도 나이도 지역도 아무것도 전 알수 없지만 .. 분명 도움받을곳이 잇을거에여! 저도 그중에 한명이 되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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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1000
· 4년 전
후우 ....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가고 있네요 . 우울감도 심하실것 같구요 TT . 포기하지 마시고 꼭 도음받을 곳도 찾아보시길 바래요 .. 아주 작은 거라도 자신을 위한 것들을 찾으시길 그런 힘이 생기시길 바래요 이 세상에 애써서 태어난 사람 누구도 함부로 취급당하는게 당연한 사람 없구요 . 당연한 얘기겠지만 이 안좋은 상황들도 다 지나갈거예요 . 그리구 남편분 나쁜건 나쁜거고 사랑까진 아니더라도 보듬어주고 서로 아껴주기에도 짧은 시간이고 인생이란거 아시잖아요 . 언제가 되었든 준비하셔서 탈출 ! 하는것도 방법 아닐까요? 사람은 고쳐쓸수 없다는 말 .. 맞는거 같아서 망설이다가 말씀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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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ingwindow
· 4년 전
엄마 . 우리 엄마같네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찾아 보면 어때요. 효능감도 생기고 경제력도 생기면 자신감도 생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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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asdf1357 (글쓴이)
· 4년 전
나도 내가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이 있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