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떻게 해야할까 모든게 완벽했다. 친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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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음.. 어떻게 해야할까 모든게 완벽했다. 친구같이 친근하고 내말도 잘들어주는 부모님. 많이있진 않지만 충분히 날 소중히 대해주고 나와 거의 모든면에서 잘 통하는 친구들. 집에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친할머니 외할머니 친할아버지 외할아버지 다 살아계시고. 남들과 다르게 어릴때부터 체험이며 캠핑이며 다른애들은 못해본 경험을 시켜주시던 부모님. 공부하기 힘들어하는 날 위해 공부법을 공부해 도와주시고 학원가기싫다니까 인강이랑 교재 사다주고 수차례 걸린 거짓말에도 큰 일없이 넘어가고 다시 날 믿어주시고 모든걸 날위해해주 시고 엄마 아빠 허리무릎팔다리 어깨손 안아픈곳 없어도 내가 놀러가자고 때쓰면 꼭같이 가주고 흘려가듯 말한것도 기억해주며 꼭해주셨는데 항상 날위해 다 잘해주고 했는데 왜 이렇게.......... 너무 고마워서 너무 사랑해서 너무 미안하고 너무...아프다 차마 내가 죽고싶다고 내가 이런쓰레기 같은**라고 심하진않지만 자해도 많이하고 맨날 히토미히요비만 처보고있다고 말할수없다. 아정말 너무 죽고싶은데 어떡하지....
짜증나불만이야부끄러워부러워실망이야괴로워분노조절충동_폭력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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