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자꾸..엄마가 곁에없으면 불안해져요..갑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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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eele
·4년 전
요즘..자꾸..엄마가 곁에없으면 불안해져요..갑자기 엄마에 대한 불안감이 나고 엄마가 곁에없는지 오랜시간이 지나면 배가아플정도로 불안해요..그래도 전화할 수 있을때는 별로 안한편인데 목용탕에 가시거나 운동을 하실때는 전화를 못받으셔서..그때 자꾸 불안해요.엄마께 말씀드렸더니 제가 엄마를 못믿어서 그런다고 하시거나 병이라고 하세요.병일까요..?아님 정말 엄마를 못믿는걸까요..대체뭘까요 +어머..어떡해..헛구역질까지하고 눈물도 나와..뭐야..나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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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MyMilkyWay
· 4년 전
특정인에 대한 분리불안 증상같아요... 심리적인 이유가 있을거예요 믿지 못한다기보다 엄마가 내 곁에 안 계실 때 엄마가 다치거나 엄마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봐 두려운건가요? 불안한 이유에대해 잘 생각해보셔요... 마음이 많이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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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le (글쓴이)
· 4년 전
@OnMyMilkyWay 네..맞아요.엄마가 다치시거나 무슨일이 생길까뵈 두려워요..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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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022p
· 4년 전
이렇게 어머니를 생각해주는 딸이 있는데, 어머니도 밖에선 더 조심하실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 어머니를 믿으세요. 작성자님이 믿는 어머니를 믿으세요! 어머니도 작성자님을 믿고 있어요! 괜찮을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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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yup
· 4년 전
어머니에 대한 걱정도 많이 하구.. 의지도 많이하고 해서 그런것 같아요. 저도 어릴때 한동안 그런적이 있었어요. 엄마가 밖에 나가있는 동안 무슨일 생기진 않을까..하고 불안해 했었어요. 나중에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이 사라지더라구요. 마음속에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크다는 증거일뿐 병같은게 아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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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le (글쓴이)
· 4년 전
@00202022p 감사합니다!마음가짐도 바꾸려고 해야겠죠?여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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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le (글쓴이)
· 4년 전
@tayup 감사합니다!갑자기 이러는데 원인도 조금은 알것같고..병이 아니여서 정말 다행이네요ㅠ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