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미움 받고 있는 거 같아요 이런 생각이 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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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qwerty8
·4년 전
음 전 미움 받고 있는 거 같아요 이런 생각이 든 이유가 있는데요 제가 전교회장이란 말이예요(뭐 후보가 저까지 두명 밖에 없었긴 하지만요) 여기서 제 상대 였던 친구가 절 싫어하는 것 같아요 맨날 월요일만 되면 진짜 누가봐도 기분 나쁘다는 식으로 표정짓고 말 무시하고 그러는데 또 나중되면은 기분 좋아져가지고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그러고있어요 또 지난주 금요일에는 선생님 없을 때 애들 좀 떠들고 있었단말이예요 그랬는데 자기가 반장이라고 애들한테는 걍 조용히 하라하고 별로 떠들지도 않았던 저한테만 ㅇㅇ아 조용히 좀 해 그러고 뭐라 했네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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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gm1004
· 4년 전
그런게 젤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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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ilia
· 4년 전
저도 제작년에 그런 적이 있어요. 반에 서른 명 정도가 있는데 절 평범하게 대하는 애들이 5-6명 정도고 다 저를 싫어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정말 힘들었을 것 같은데 그때 저는 뭘 몰랐는지 참 해맑았던 것 같아요. 그 시간이 그래서 저는 그렇게 아프지 않았어요. 그 분 때문에 힘들겠지만 그 분에게 얽매이지 않도록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님의 감정을 그 분에게 표현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절 싫어했던 친구들이 저에게 조금만 잘해 주어도 기분이 좋고, 그러다가 또 걔네들이 절 괴롭히고 그랬거든요. 그 분이 화를 내면 님도 짜증나면 짜증을 냈으면 좋겠어요. 직설적으로 말고 우회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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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ession4
· 4년 전
이렇게 말해요 나는 그렇게 너처럼 시끄럽게 떠든 적 없어 그리고 반장이 뭐라고 그렇게 나대고 다녀 반장이면 다냐? 라고 말해보세요 아! 그리고 월요일에 야 너 그런 표정으로 나 보는 거 기분 나쁘거든 그러니까 그 못생긴 표정으로 적당히 좀 봐줄래 아니 그냥 쳐 보지마 라고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