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덕분에 내 정신이 갈기갈기 찢어지는거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스트레스|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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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덕분에 내 정신이 갈기갈기 찢어지는거 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anjyz
·4년 전
현제 제가 커와가면서 정신상태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유치원을 다닐적 아버지가 친척한테 돈과 카드를 멍청하게 빌려 주었고 우리는 한순간에 빛더미에 앉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저는 저도 모르게 왕따였습니다. 그래도 덩치가 있다보니 싸움은 많이 안걸어 왔지만 괴롭힘이 심했죠... 왕따는 중학교 3학년 까지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밑으로 동생이 둘이나 있었습니다. 2살 차이로 여동생 밑으로 남동생... 엄마와 아빠는 빛을 같을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을때입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조금 덜 했지만 어머니에 스트레스는 모두 제가 받아내야 했었습니다. 저는 어릴때 왜 그랬는지는 몰라도 동생들이 부모님한테 혼나는걸 어느정도 막았던거 같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쯤어느날 어머니는 밤늦게 일끝나고 들어오시는 아버지를 못 들어 오게 문을 잠구셨고 아버지는 화가나서 몇년동안 일하시던 회사에서 숙식을 해결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이일을 계기로 완전히 아빠와 엄마의 마음은 완전히 틀어졌고 이혼 하게 되 었습니다. 어머니가 저희를 혼자서 키우셨지만 일로인한 스트레스는 모두 저한테 왔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제가 버티지 못하고 반항을 시작하자 스트레스는 동생들한테 갔고 동생들은 버티지 못하고 집을 나가 아버지가 구해논 작은 컨테이너에 들어가 같이 살기 시작 했지만. 어머니는 동생들이 생활하는 환경을 보고 결국 아버지하고 일단 같 사는것으로 되었습니다. 저는 가족이란것에 스트레스를 받았고...학교란곳에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심할경우 우울증과 자살충동이 심하게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3학년 부터 저는 가족이 특히 엄마가 도와 달라고 할때면 싫다고 했고 엄마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저를 때리기도 합니다.인제 맞는건 아프지도 않지만 정신과 마음이 너무 아파왔습니다. 그리고 제 스트레스와 부모님에 스트레스가 동생들한테 가버렸던것인지 우리 막내남동생에 반항심리가 너무 심하게 높아져 남들이 보면 정신병인가 의심이 될정도로 정신적으로 망가진것 같습니다. 가족한테 자기 마음에만 안들면 소리치고 발을 소리나게 걸으면서 심하게 소리 칩니다... 저는 막내 동생에 저 소리치고 무조건 화내며 짜증부리는 모습을 볼때면 동생한테 미안하면서도 죽여버리고 싶기도 하고 스스로도 자살 충동과 우울함이 심각하게 오는것을 느꼈습니다. 최근엔 가족들이 점점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오늘 께달은게 있는데 인제 더이상 버텼다가는 내가 망가지는걸 떠나서 완전히 정신과 마음이 부서져서 쉽게 자살을 선택 할수 있을꺼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ㅎ 이걸 어떻게 해결을 해야될까요??? 지금도 미치고 싶지만 지금까지 바텨온 정신이 간신히 무너질랑 말랑 버티고 있네요... 선생님들에 대한 답변을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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