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싶을 때, 때로는 넘어졌을 때 쉬이 말로 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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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때묻은슬픔에
·4년 전
쉬고 싶을 때, 때로는 넘어졌을 때 쉬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고 지칠 때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우리에겐 어제가 있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을 거에요. 힘든 그 길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걸어나가주는 여러분이야말로 대단하신 분들이세요. 중간에 멈춘다고 해서, 진전이 없어 보인다고 해서 우리의 길이 끝난 것은 아니에요. 우리가 약한 것도 아니고요. 어둠 속에서라도 길은 존재하고, 우리는 자기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게 어떨까요. 남들보다 느리다고 해서, 남들보다 서투르다고 해서 잘못된 것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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