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길거린엔 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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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esjha
·4년 전
텅 빈 길거린엔 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우리 그때 어릴땐 뭘 몰랐었지 그냥 힘쎈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그래 우린 살아나왔어 지옥 이제 어딜가든 다 비옥 수도 없이 맛본 치욕 어릴때부터 입에 붙은 *** 절대 할 수 없었지 신고 할 수 있는게 오직 기도 어떻게 느끼겠어 피곤 붉게 물들지 않을려 내 흰옷 호미들 -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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