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어요. 근데 이제 잊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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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3년간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어요. 근데 이제 잊으려고요.. 많이 고민 해 보았는데 제 진심은 걔에겐 어디 까지나 장난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나봐요 저번에 좋아한다고 말 했는데 장난치지 말라고 하며 선을 긋더라구요. 그리곤 집에서 연락 하고 다시 잘 지내고, 항상 이 과정만 반복 되어서 저도 지쳤나봐요. 이 애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모를 정도로 빠져 있었어요. 정신 차리고 보니 전 이 애 한테 설레고 연락하고 진짜 별걸 다 했어요..ㅋ 포기 해야겠다 라고 마음 먹고 다시보면 또 좋아하고있고.. 잊어갈때쯤 다시 연락오고, 무시하고 애써 못 본척 하면 또 빠져있고.. 무한루트에요. 진짜 이 짝사랑 어떻게 해야 포기가 될까요..? 그렇다고 친구로도 못 지내는건 제가 안 될 것 같고.. 하 진짜 친구까지 바라다니 제 욕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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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nny123
· 4년 전
음 저는 그럴때 일부러 더 바빠지려고하고 성장을 위해 더 노력했어요. 저 스스로를 위해 바쁘게 살다보니 서서히 잊게되다라고요ㅎㅎ 어느순간 그 사람을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시간이 아까워지기 시작하면서 더 저를 위해 살았던 것 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