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입학이후 한달넘게 계속이에요.. 같은반 아이이고 같은 초등학교 졸업한 아이에요. 초등때 사이가 나쁘지도 않았었고 같은학교 입학하고 반배정까지 같은반 받고나서 저희아이가 좋다고 그랬었네요. 그렇게 시작된 중등생활이었는데…일주일이나 잘 지냈었을까…지금은 그 아이때문에 우리아이는 학교에 가는것도 점점 꺼려지고 스트레스도 부정적인 감정도 점점 커져가고있는 상태에요. 그리고는 오늘 결국 힘들다는 말을 뱉어냈어요..그 과정을 함께하며 지켜보는 저도 너무 아프고 힘이드네요. 자주 울었어요. 거의 매일요..아 또 눈물이나서 더 못쓰겠네요. ㅠㅠ
1년 반 동안 언어폭력으로 당해왔습니다 가해자들이 잘못을 자세히 말하며 인정하고 사과하겠다는 말을 직접 듣는 순간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을 막상 귀로 들으니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고요 다수가 헛소문을 믿고 나를 등 돌린 그 비참함을 또 다시 느끼고 싶지 않고 눈물도 더이상 흘리기 싫어요 극복하고 싶어요 가해자들을 용서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6학년입니다 제가 지금 부반장인데 남자애가 저보고"너는 부반장하지마 내가 할거야" 합니다 그리고 반이 씨끄러우면 제가"야!! 조용히해" 하니"니가 더 씨끄러워,니나 조용히해,부반장 이면 다 야?"라고합니다 또 저에게 깝칩니다 울아빠는 "그새끼가 깝치고 뭐라하면 막 욕하고 때려! 덩치는 너가작지만 힘은 너가 더 쎄"라고 하십니다 제친구는 뭔 일있어?라고 말해줍니다 역시친구다라는 생각이나요 그리고 우리학교는 학교내에서 핸드폰 사용이금지 되있는데 아침에오면 게임하고있어요 그래서 쌤 이올 때 까지 기다리고 쌤이오면 조용히 반가서 애들 게임하는거를 보여 주는데또그 남자애가 저한테만 "와.. 쌤 부반장 이상해요~ ㅋㅋ"라고합니다 저는 매일 그말을 듣고 울고 '자해하고싶다 자살하고싶다 죽고싶다' 라는 생각 이 매일매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될까요....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복수를 해서 그 친구가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 걸 보고 처음에는 정말 기뻤습니다. 제가 힘들었던 만큼 당하는 모습을 보니 속이 시원했어요. 근데 곧바로 찝찝한 기분이 들면서 제가 왜 그렇게까지 했는지...답답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하지 말걸 이란 생각은 들지 않아요. 제가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보여준 것 같아서요. 근데 그 애를 괴롭히기 위해 제 스스로 나쁜 일을 꾸미고 사람을 괴롭게 했다는 게.. 제 자신에게 되게 미안해지는 거 같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에 계속 신경이 쓰이게 되는 것 같고요.... 이런 적이 처음이라 무슨 감정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하게 지내던 친구 한 명이 있었어요. 그 친구랑 같은 학교,같은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근데 몇 주 전부터 수학학원 쉬는시간에 제 물건을 들고 가서 1시간씩 돌려주지 않았어요. 계속 달라고 했는데 항상 돌려주지않았어요. 그래도 항상 바로 돌려주어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문제는 오늘이였어요 ^_^ 쉬는시간에 폰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니 면상 좀 들어봐. 지우개 던져보게" 이러면서 숫자를 세더니 제 얼굴에 지우개를 던지더라고요 ?...그리고나서 제 샤프를 가져갔어요. 평소같이 그냥 돌려주겠지 하고 2시간동안 기다렸어요. 근데 자기 책상서랍 속 넣어놓은 제 샤프를 까먹고 그냥 가더라구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수학학원에서 녹음기를 켜놔야하나요?..
화장도잘하고 스토리도잘올리고 남친도사귀고ㅎㅎ 자신만만한애들은 괴롭히고 지금 우리반애들 거의 인싸들이 내 친구 이번에 괴롭히려고해ㅋㅋ 나다음 내친구야? 앞으로 니같은쓰래기같은 사람들 신경쓰지않을꺼고 꼭 너네보다 성공해서 고대 아님 연대나올꺼야 내가 괴롭힘 당한이유는 싸구려학교 그딴곳에 다녀서지 일찐만 수복한 중학교고 고대 연대 갈꺼라서 이제 니같은 쓰래기들 신경쓰지않고 공부 빡세게 할꺼야 그니깐 니들 내친구하고 나 신경끄고 니 일이나 잘 신경써 뭐만하면 뒷담까는 쓰래기들ㅋㅋ 내친구 가 하는말이 아빠의 후배가돼고싶다는말 즉 내친구 아버지가 연대나와서 그친구도 연대나올꺼란얘기지 내친구 똑똑해 가해자들 나중에 보자ㅋㅋ
나는 우월하다. 억지 공감 눈물 위로 그딴건 필요없기때문에 가정사니 삶이니 뭐니를 공유하지 않는다. 사실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이 없거든 너네 푸씌처럼 공감해줘하는 짓거리는 하지않는다 사람들이 공감해주는척해도 진짜로 공감하는게 아닌 위선 혹은 돈벌이지 뭐 당연하잖아 세상에 1순위는 나고 내가 죽으면 세상은 불이 꺼지는거야 그러니까 자기중심적인거는 당연한거고 불은 내가 끄고 키는거지 남에게 키는걸 도와달라고 하지마 나는 고고한 학 까마귀속의 백로 내가 세상을 따돌린 것이고 나한테 손뻗어도 이미 늦음
저는 1년동안 학폭을 당했습니다 지금은 새학년이 시작되어서 그 애들과는 같은 반이 되지 않았고요.. 저는 그걸로 다 끝난줄 알았습니다 물론 약간의 걱정은 있었지만요 하지만 그건 제 착각이었네요.. 항상 그 가해자들이 생각나고 괴롭힘 당한 장면들이 머릿속에 생생하게 떠오르고.. sns의 동영상이나 애들의 대화 속에 제가 괴롭힘 당할때 들었던 단어들을 들을때마다 괴롭힘 당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가슴이 답답해지고 뭔가 모르게 불안하고 초조해져요 학교 생활 괜찮은것 같다가도 갑자기 떠올라서 우울해지고 안좋은 생각만 하게되네요..언제쯤 그 기억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학교 같은 반인 남자애 두명이 자고 있는 제 옆에 와서 제 책상을 쳐버려서 큰 소리를 내고요.제 귀 옆에다 소리 질러서 머리가 울려요. 가끔 뭔가를 제 쪽으로 던서서 제가 맞거나 주변에 떨어졌을 때 제 주변에 있다는 이유로 또 소리 질러요.또 잘때 종이에다가 장난이라면서 고백 편지 적고 도망갔어요.화도 내보고 아무 반응도 안해보고. 해볼만한건 다 해봤어요.4주째 악몽꿔서 졸리고 예민해져 있고 원래도 우울해져 있는데옆에서 그러니까 더 죽고 싶어져요.담임 한테도 말 했는데 아무런 대응도 잘 안해주고요.학교 다니는 것도 힘들게 다니는데 이젠 다 놓아버리고 싶어요.다음주에는 수련회라 3일동안 같이 다녀야 하는데 어떻게 하죠? 부모님은 돈도 다 냈고 아까우니까 그냥 가래요.하루만 같이 있는걸로도 스트레스 받고 죽고 싶은데 .
전 학교가 너무 싫습니다 당연하게 공부겠지만 전 맨날 학폭를 당하는것 때문에 싫습니다 친구들은 절 친구 생각하지 않고 무시하고 그것 보다 더 많습니다 폭력,따돌림 때문에 죽고 싶습니다 전 너무 우울해 좋은날 보다 나쁜날이 더 많습니다 근데 그 가해자만 피해자고 피해자인 저를 가해자로 생각합니다 절 더 혼내고 무시 합니다 그래서 전 매일매일 학교가 지옥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