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증 이제는 고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성격은 가정환경에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을 해서 저의 가정환경은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제가 5살?6살때 엄마가 재혼을 하셨습니다 동생들은 이부동생입니다 그래도 엄마가 좋은 분을 만나셔서 아빠께서는 차별없이 저희를 키우셨습니다 그래도 어쩔수없는 질투심은 항상 있습니다. 거짓말치기 시작하기 전 사춘기땐 방황도 엄청 심하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사소한 거짓말로 시작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그남자가 날 너무 잡는다고 근데 현실은 절 잡지 않았죠 이런식으로 거짓말을 줄곧 쳐왔습니다 어느순간 거짓말하는데 그게 진짜로 일어난 일 같기도하고 죄책감이 안듭니다 대학친구들한테 아빠의 직업을 거짓말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직장인인데 부모님한테 직장도 거짓말쳤습니다 이상하게 저희집은 가난하지도 않는데 괜히 더 잘살아 보이고 싶어서 거짓말을 치고 제가 평범한직장에 다니는데도 부모님이 원했던 직장에 들어갔다고 거짓말을 쳤습니다 날 이갈수록 돌이킬수 없는 거짓말을 치니깐 이제는 고치고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