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다 결국 남자한테 놀아나고 잘해주면 질려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불안|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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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죽고싶다 결국 남자한테 놀아나고 잘해주면 질려하고 버려지고 매력없어지고 사랑받지도 못하고 성적으로 이용만 당하고... 면접보러가는데 머리는 개떡같고 입술에 물집에 진짜 살기싫다 내가 썩어서 그런지 내 주변엔 똥파리같은 인간들밖에 없다 왜 내인생은 이모양일까 엄마도 싫고 가난에 우울증에 아는사람도 별로없고 실업자 생활도 1년이 다돼간다 남자만나면 집착하고 난 사랑을 못받는다 두려움과 불안때문에 늘 불행하다 면접보러가면 왜 대학은 사이버대학교를 나왔느냐고 묻겠지 돈이 없어서다 전공도 한고픈게 없어서다 남들 다 하는거 그냥 따라하고싶지 않아서다 그만한 돈 빌려다가 다 갚을 재간이 없을거같아서고 그래서 취업이 더 어렵게되었다 하지만 내 선택에대해 당당하게 말해야하는데 오늘은 멘탈이 정말 아니다... 다싫고 밉고 증오스럽다 지만 생각하며 본인 일만 중요한 그놈도 정말 싫다 결국 내 환상이었다 날 잘 보듬어주고 이해해주고 감정에 민감하고 세심할거라는 내 착각 그냥 가지고논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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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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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oioi
· 4년 전
마음이 아파서 마치 피가 철철 흐르는 기분이네요...이 세상에 자신을 진짜로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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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oioi
· 4년 전
사실 진짜로는 사랑받고 싶은 본인아니었을까요 남자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