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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제 경험을 바탕으로 씁니다.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 지칠땐, 우울한 것을 찾아 공감하려 하지마세요. 괜히 더 비참해집니다. 차라리 좋아하는 것, 밝은 노래를 듣고 그 기분에 동화되는게 더 좋아요. 잠시라도 부정적인 감정을 잊는게 중요해요. 괜찮은 척 하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우울을 받아들인 나머지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말란 소리예요. 자신이 우울하다는것을 인지하는것은 중요하지만 당신이 조금이라도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우울에 먹히지 마세요. 》 개인적으로 트와이스 팬은 아니지만 우울할때마다 트와이스의 'feel special'을 듣고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가사가 정말 좋더라구요. 무대영상보단 가사가 뜨는 영상을 보거나 눈을감고 가사에 집중해서 듣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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