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싶은데 가슴이 답답하고 목까지 답답하며 눈물이 나오지 안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자살|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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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싶은데 가슴이 답답하고 목까지 답답하며 눈물이 나오지 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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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슬플지 않아도 즐겁고 행복할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요. 혼자있고싶고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요. 감정조절이 안되고 믿고 친하던 친구였던 애들이 제게 이유없이 화내고 돈을 훔친게 기억이나서 친구 사귀기도 두렵워요.. 사소한 말에도 슬프고 상처받아요.. 언니가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서 대학교 못 가면 군대가라는 어머니의 말에 저도 좋은 대학교에 가야한다는 압박감도 생기고요. 점점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하고십은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나도 모르게 가족에게 화낸적도 있어요. 언니도 잘 한건 아닌 것 같은데 제가 화냈다는 이유로 혼나고 뭘 잘못했는지 아는데 계속그러는게 화나고 정작 자기도 화내면서 나만 다 잘못했다는 듯이 말하고 막내여서 엄마나 언니에게 대들지도 못 하고. 섬에서 일하기에 1달이 2번 나올까 말까한 아빠는 나올때 술을 드시고와서 싸움이 날까? 또 화내실려나? 제발 빨리주무시면 좋겠다. 이런생각을 하고 할아버지는 더 심하십니다. 매일 술을 안 드신다면서 매일 막걸리를 2~3병 넘게 마시시는 것 같고 술에 취하시면 자기 죽으면 어떻할 것 이냐며 우십니다. 저는 그게 너무 싫고 또는 전화로 보고십다며 우시기도 하시고요 그 때문에 할머니, 언니와 저는 할머니집에서 도망쳐서 엄마의 집으로 온게 10번은 넘습니다. 이제는 할아버지의 목소리도 듣기 싫어서 전화가오면 못 받은 척 안 받습니다. 자해도 심하게는 아니지만 해 봤고 자살도 생각해 봤으나. 아직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그럴 수 없었습니다. 저는 분명 가족들에게 말하면 니가 잘 못 했으니까 그랬던거야 힘들었겠네. 라며 결국 제 잘못도 알려주겠죠. 저는 제가 잘못한걸 알고있습니다. 그냥 아무말 없이 고민을 들어주는 것 정도로도 조금은 기분이 나아질텐데 그것도 못 해주는 가족들이 조금은..싫습니다.
어지러움힘들다의욕없음불안해분노조절답답해우울우울해불면괴로워불안외로워무서워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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