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째 이어지는 죽고싶다는 마음, 그럼에도 고통속에 살아있는 나

울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하지만 쉽게 눈물을 못 흘려요. 아무리 슬픈 생각을 해도, 아무리 슬픈 이야기를 들어도 공감도 안 되고 눈물이 안 나요. 저만 이런 건가요..?

사는게 하루하루 지옥같다

내가 괞찮은 사람이라고 살아가도 되는 인생이라고 그렇게 믿어도 된다고 누군가 말해주면 좋겠다

사는거 왜이렇게 힘들지…. 사는게 고통이다…..

화가 많이 난다면 내 마음 속에서 상대방이 거인이라서 그렇다. 내가 상대도 안될만큼 큰 상대방이라면 무기력함에 화가날 수 밖에 없다. 나는 화가 날 때면 그 사람이 어떤 경험을 해왔는지 헤아리려고 노력한다. 그 사람의 힘들었던 시간과 그 안에서 울고있는 아이를 발견하면 마음이 많이 편해지곤한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저 고등학교 1학년 남자인데 서로 같은동네 살면 친구하면서 힘들때 서로 응원해주면서 지내요.. 댓글주세요 용인,성남 사시는분만..

후래자식들은 특정인이 어디든지 보이니까 환자라고 인정하는 모습이네요

학폭 가해자들은 평생 특정인에게 시달릴거라서 욕하는 모습이니 가엾게 여기고 그렇게 살게 두면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