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완전 어이 없는데.. 엄마랑 아빠 일하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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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uga1215
·4년 전
아니..완전 어이 없는데.. 엄마랑 아빠 일하러 다닌다고 내가 집안일 창소부터 빨래, 설거지에다가 동생 2명까지 돌보는데.. 집 와서는 "고맙다" "수고했다" 그 한마디도 안해주면서 뭐? 내가 손 하나 까딱 안하고 놀기만 해? 완전 어이없네 내가 누구 때문에 욕도 안하는데.. 내가 손 까딱 안하는게 뭔지 보여줄수 있는데ㅋ 15살이 수업하고 집안일하고 동생 보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면서 그딴 말을해..
짜증나스트레스받아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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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1479
· 4년 전
수고했어요~님을 보니까 저를 반성하게 하네요 엄마랑 아빠분께 나 맨날 동생들 돌보고 집안일 하느라 힘들었다고 한번 말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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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ella
· 4년 전
남들은 정말 말 안 하면 모르더라구요ㅠㅠ몰라주면 얼마나 서운한데ㅠㅠ한 번 푸념 해보세요. 쓰니는 아직 어리잖아요. 그래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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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dudn1004
· 4년 전
잘~~ 했어요. 엄마. 아빠가 맞벌이 하면서 그래도 큰 딸을 의지하니까 맘편히 일할 수 있는거겠죠. 저두 큰 딸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ㅜ.ㅜ;; 뭔가 화가 나는 일이 있었는데 화살이 그리로.... 이해해줘요~^^ 그래도 엄마. 아빠에게는 은근히 많이 힘이 될 꺼예요~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