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오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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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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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오늘을 예시로 들어 상황을 설명하겠음 오늘은 쓰니는 친오빠와 영화보기로 함 그런데 오빠 컴퓨터 한다고해서 3시간 기다림 3시간 뒤에 오더니 다른방에 들어눕고 말 개무시 시전.. 쓰니 말투가 띠껍다며 본인 짜증난다는것을 어필하면서 말함 오빠기분 영화볼기분 아닌것같으니까 다음에 볼까하고 물너봤더니 대답안하고 시간 끌음 일부로 내 시간 낭비하게 만들지 말라했더니 지혼자 본다며 영화표 가져가길래 그거 온라인에서만 쓸수 있다함(쓰니가 오빠가 들어 누워있을때 이미 온라인 쿠폰으로 등록한 쿠폰이었음) 엄마께 다른표 받아서 나감 쓰니는 오빠한테 전화해서 3시간 기다리게 해놓고 개무시하는게 옳냐고 물어봄 오빠가 전화를 끊음 쓰니가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1층이라함 올라옴 들어오고나서 쓰니는 오빠에게 3시간 기다리게해놓고 개무시하는게 옳나고 재차 물음+일부로 숨 이상하게 쉬길래 숨일부로 이상하게 쉬지 말라고함((이때부터 발연기 시작 쓰니의 오빠가 본인 개빡쳤다며 싸대기 시전하고 털썩 주저앉아 바닥을 보며 울기 시전 (쓰니는 팔에 맞음) 엄마께서 일어나서 둘다 그만하라하고 쓰니한테 깝죽대지 말라고 함 이렇듯 항상 오빠는 나이(19)에 맞지않게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벽을 치거나 쓰니(18)를 때림 부모님은 오빠가 연기를 하는지 인지를 못하는듯 그저 철 들지 않았고 쓰니가 나댄다고(?) 생각하는듯 쓰니는 학교에서 친구에게 불만이 있어도 참는편이었는데 친구가 친구들끼리 내 험담을 해서 혼자가 될뻔했음 이때 담임은 학교폭력이며 더 심한 상황이 될뻔했다고 말하는 나에게 그정도는 아니라고 함(담임은 아이들이 내 험담을 하는것을 1학기 초부터 알고 있었음 왜냐하면 그아이들중 한명이 담임에게도 내 험담을 해왔기 때문임...이때문에 아이들의 말이 서로 다른데도 담임은 내말을 듣지 않음 아이들에게 사과는 커녕 끝까지 아이들은 거짓말만 했음... 담임한테 생기부적인 불이익도 받았다고 생각함(다음해에 독서기록 누락을 확인하고 연락하자그런적 없고 올해기록으로 넣으라고함 책을읽고1년이 지난 상태였음)) 이때문에 불만은 바로바로 말해서 풀자라는 생각을 갖게됨 그런데 오빠는 내말을 듣지도 않고 듣는다면 과격하게 반응함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음 부모님 말대로 내가 깝죽대는건지.... (부모님과 오빠가 내욕하는것을 들은경험이 몇번 있음) 그렇다고 매일 참기엔 스트레스로인한 건강악화가 진행중임(의사선생님께서 진료볼때 말해주심) 남들끼리 이야기 할때 내 욕하는것 같고 삶에 의욕이 없음 그렇다고 죽을 용기는 없음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속상해화나두통트라우마답답해조울어지러움걱정돼우울해스트레스받아무기력해슬퍼괴로워외로워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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