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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gjau378
·4년 전
저희반에 1년 위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는 애들이랑 잘 지내기도하고 공부도 잘해고 반장이에요. 저는 그 언니가 무서워서 얘기도 많이 안해보고 안친한 반 친구로 지내고 있었어요. 공부잘하는 일찐이면 표현이 될까요. 그런던중 학기말에 마니또를 했는데 마니또 미션이 3-4 개에요. 학교도 못가고 원격수업으로 선생님이 한명씩 마니또가 누군지 말해줬어요. 저를 뽑은 사람이 언니였는데 제가 선생님 말씀을 잘못듣고 다른 남자애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쌤이 잘 해줬냐 미셨했냐 물어볼때 저는 "1개했어요" 라고 대답했어요. 그때 다른친구들도 그냥 "네" 만 채팅을 했던지라.. 그냥 네 라고 해도 됬던건데 잘못들은남자애가 좀 싫어한 애라서 그렇게 얘기했거든요. 친구들도 망한것같다 그러고, 언니가 챙겨줬는데 절 뭐라 생각할까요ㅜㅜㅜㅜ 미안해서 언니한테 바로 카톡 보 냈는데 아직도 읽지 않아요 아마 안읽씹 같은데 저 어 쩌죠ㅜㅜㅜ 언니는 신경 안쓸까요..? 방학 끝나면 저 어쩌죠..? 너무 고민입니다. 같은 모둠이 된다면 어쩌죠. 반번호도 옆번호인데 저 학교 개학날이 너무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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