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4년 전
너를 차라리 그냥 몰랐으면 참 나았을텐데 친구였을때가 오히려 나았어 그냥 만나지않았는게 더 나았어 너는 나한테 그랬으면 안돼 너는 정말 그럴 의도가 아니였다는건 알지만 그 무서운 눈빛을 나는 아직도 무서워하고 있단말이야 나는 몇년이 지나도 아직도 무서워하고 있어 그 때 사진만 보면 가슴이 너무 아파 너가 생각나서거 아니고 그때 우리의 추억이 그리워서가 아니라 그때 내가 너무 힘들었었어서 사진만 보면 생생하게 떠오르는 그 힘들었던 내가 너무 생생하게 아직까지 기억난다고 그래서 사진만 봐도 악몽 같은 기억이 떠오르는게 무서워서 사진을 보지않고 삭제해 버려 사진조차 보지 못한다고 나는 그기억을 잊지못해 아무리 가족한테 말한들 친구들한테도 말한들 나는 그때 너무 힘들었어 정말로 나는 내가 감당하기에 너는 너무 나한테 상처를 줬어 이제 난 상대방 눈을 못쳐다봐 눈을 보면 나를 안좋게 보고있는건가 나를 안좋아하는건가 눈을보고 눈치를 본다고 나는 이런 사람이 아니였어 이렇게 증오를 하는 사람도 아니였고 이렇게 누구를 미워하는 사람이 아니였어 내 마음이 이렇게 부정적인 마음이 자꾸만 드는 내가 아니였다고
그래도 참 고맙다
이렇게 큰 상처 덕분에 나 스스로 이겨내는 법을 알게 되었거든 난 이렇게 내마음을 혼자 견뎌서 버텨서 나 스스로 다독여주고있어 그래도 넌 너는 정말 내앞에 절대 다시는나타나선안돼 그건 정말 못한 짓이니깐 정말 그건 사람이 할짓이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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