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오늘도 카페가 한가해서 그냥 놀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오셔서 카운터 안에 앉아 계시는 거예요 ㅜㅜ
그래서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어차피 손님도 없는데 다들 앉으라 그래서 같이 일하는 언니랑 저랑 앉았는데 저는 사장님 바로 옆자리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사장님의 긴 말씀이 시작되셨고...
저는 너무 가깝고 바로 옆이라 얼굴을 계속 쳐다보는 게 부담스러운 거예요 ㅜㅜㅜ
그래서 앞만 보고 고개만 끄덕끄덕.. 아~ 하면서 듣기만 했어요...ㅋㅋㅋㅋㅋ
이제 생각해보니 좀 그럴까요...?
사장님 말씀하시는데 쳐다도 안보고 고개만 끄덕끄덕... 으음... 그치만 너무 가까워서 계속 얼굴 보고 있기가 진짜 부담스러웠다구요 ㅜㅜㅜㅜㅜ
담부턴 용기 좀 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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