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3살 어린13살 동생이 있는데 저를 언니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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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i2005
·4년 전
저보다 3살 어린13살 동생이 있는데 저를 언니로 안봐요 얘가 저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커서 좀만 싸우면 제가 맞을거같아요 저는 158에 48인데 동생은 166에 77이거든요?? 제가 키로 스트레스 받는걸 동생이 너무 잘 알아서 맨날 그걸로 놀리거나 말다툼하면 그말이 꼭 나와요 오늘도 싸웠는데 무서워서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제대로 받아 치지도 못하고 어버버거리다가 저만 상처받고 방에서 질질 짜는 전 진짜 개 ***새끼가 맞는거같아요. 동생한테 쩔쩔 매는 언니라니..엄청 부끄럽네요 ㅏ맞아 그리고 제 위로 1살 많은 오빠도있는데 오빠는 저 엄청 패거든요 개심각해요 오빠때문에 왼쪽 손가락 엄지 빼고 다 뼈가 부러졌는데 다 밝거나 차서 그래요 아 또 있어요 엄청 많은데 진짜 무서웠던거 좀만 더 말할게요! 그 뭐지..사포같은걸로 손톱가는거 그걸로 제 이마 갈았는데 그거 이마에 문지르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화상입은것처럼 물집잡히고 개뜨거워요 살진짜 조금도 아니고 엄지손가락 두개 들어갈정도로 갈았는데 그때 엄청 무섭고 엄청 아팠어요! 오빠도 키랑 덩치 엄청 커요 188에 몸무게가115인데 뭐 몸부림쳐봤자 팔목만 나가죠 이 둘이 한편인데 저랑 동생이랑 싸우다가 오빠가 동생 건들이면 넌 나한테 뒤질줄 알아그러는데 제편이 없어서 좀 서운했어요. 아 맞아 동생 건드리다가 개쳐맞았어요. 때리는것도 살짝 툭 치는 정도가 아니라 주먹으로 배를 치거나 머리 때리고 발로 밟아요 저도 엄청 화나는데 뭐라고 했다간 더 맞아서 화도 못내요 예전에는 스트레스를 저한테 풀었는데 동생이 엄마한테 일러서 가족 다 있는데서 쪽팔리게 엄마한테 뭐라고 엄청 들었어요 듣고 또 하면 더 혼날까봐 옷입어도 가려지는 팔뚝에다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엄마 혼자 돈벌어서 자식들 다 먹여살리느라 고생인데 큰딸이 그러는건 아닌거 같아서 요즘 안해요! 이제 엄마 슬프게도 안할거고요 아 그리고 동생이랑 오빠가 그러는거 엄마한테 진지하게 말해보라고 할거같은데 아~무 소용없어요 처음에는 엄마가 오빠혼내려고 했는데 오빠는 혼나는게 아니라 엄마한테 상처주는말 하면서 대들고 장난식으로 웃으면서 하는데 그때 엄마 진짜 엄청 상처받은거같고 분위기가 좀 그랬는데 다 제가 일러서 그런것도 같고, 심하게 맞아서 또 이르면 또 싸워서 분위기 이상해지고..이젠 말해도 "니가 오빠한테 대들어서 그런거다, 그니까 좀 서로 사이좋게 지내"그러는데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어요. 진짜 엄청 많이 진지하게! 말해봤어요 오빠랑 엄마랑 싸워서 엄마가 상처 받지 않도록이라도해야죠 아ㅋㅋ 친구랑 할머니 될때까지 함께하자고 그랬는데 맞아죽거나 스트레스로 죽을거같아요ㅋㅋㅋㅋ 오늘도 싸워서 화나는데 풀 수있는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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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amoonor
· 4년 전
넘 고민하지마 다 잘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