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안녕 나야 다른건 다 됬고 그냥 엄마한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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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OdhGi
·4년 전
엄마 안녕 나야 다른건 다 됬고 그냥 엄마한테 많이 미안해 내가 몸이 많이 망가진거같은 느낌이 들어 이러다 죽을수도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해 지금 엄마 자고 있는데 이 글을 쓰네 엄마 나 좀 열심히 살았다 그치 ? 근데 이제는 뭔가 억울하지만 놓을순 있을거같아 그래도 힘들다 만약에 내가 죽으면 엄마 옆에 안 있을래 몇번만 있을래 엄마 울면 내가 마음이 너무 아파 엄마 내가 많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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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aintsan4419
· 4년 전
엄마를 많이 사랑하시는군요. 너무 사랑스런 자식입니다. 이렇게 애틋한 kOdhGi님이 좀 덜 힘드셨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따뜻하게 안아드리고 싶어요.